축복된 한 해가 됩시다. (요삼:1-4)

요삼1:1 <인사>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삼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금년 출발부터 제가 느끼는 코비드 상황은 심각한 위기와 소망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활동을 같이 해 오던 가까운 지인들이 너무 많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반면 여러 가지 우려가 있지만 백신이 나와 코로나를 이겨 낼 것이라는 소망도 가져 봅니다.


외부적인 상황이지만 내부적으로도 영적인 상황 속에서 삶의 위기와 소망이 교차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금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말씀도 우리가 잘 아는 요한 삼서 2절입니다. “네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입니다.


금년 한해 우선적으로 모든 성도들의 영혼이 잘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영혼이 잘된다는 것은 주님 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 일입니다. 바울은 늘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를 원했습니다.(빌3:9) 바울은 세상적으로도 자랑할 것이 많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를 원한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고상하다는 말은 uJperevcw ‘탁월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세상의 모든 학문을 섭렵한 바울도 예수님을 체험한 뒤로 예수님 안에서 인생의 가장 탁월함을 발견한 것입니다.


빌 3: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빌 3: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주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나를 주님께 내려놓는 겸손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영혼이 잘 된다는 라는 것은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 있는 그 분의 은혜를 경험하는 일입니다.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은혜가 있습니다.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위로가 있습니다.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소망이 있습니다. 바로 주님 안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 영혼이 잘 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주님 안에 거한다.'는 또 다른 의미는 요한 사도께서는 요한복음 15장7-9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주님 안에 있을 때에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신 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영혼이 잘됨과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한다.’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을 체험하고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과 내가 하나 되면 구하여야 할 기도제목 생각납니다.


두 번째 단계의 축복인 범사가 잘되는 비결은 인통(人通)으로부터 나옵니다.


옛말에 ‘신통하면 인통(人通)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영혼이 잘 되면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형통하다는 말씀입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형통하려면 내가 먼저 다가가고 내가 먼저 이해해주고 내가 먼저 베풀 줄 아는 삶이 필요합니다.


범사가 잘되는 축복을 경험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힘이 내게 있는지를 살펴야 하겠습니다. 한 번 따라하십시다. 내가 먼저 다가가자. 내가 먼저 이해해주자. 내가 먼저 격려해 주자. 내가 먼저 베풀자. 주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고, 나를 향해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관계를 형통케 하는 능력인 줄 믿습니다. 금년 한해 모든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관계 형통의 축복을 경험하여, 범사가 잘 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축복은 강건함입니다.

요즘처럼 질병과 싸우는 시기에는 건강이 더욱 소중합니다. 모든 일에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하시려면 스트레스가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영혼이 잘되는 은혜를 경험하면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모든 염려 걱정 근심 연약함 부정적인 생각 기도를 통해 주님께 날려버리고 영육이 강건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모든 염려 걱정 근심 연약함 부정적인 생각 기도를 통해 주님께 날려버리고 기쁨과 감사, 은혜와 소망, 용서와 긍휼을 주님께 받는 일입니다.


더 나아가 가정이 건강해 지시길 기도하십시오. 사업체가 건강해 지시길 기도하십시오. 내가 속한 공동체가 건강해지시길 기도하십시오. 문제가 있으면 기도하시고, 건강을 위해 기도하시고 더욱 강건해 지시는 축복을 경험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진짜 축복은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인격체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축복입니다. 이 축복은 진리를 행할 때에 나옵니다.


요삼1: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삼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비울은 믿음의 사람들이 진리 안에서 순종하고 행하는 일들을 듣고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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